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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고당도의 배맛!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속에서 생산된 맛좋은 학전배

    배의 유래를 살펴보면, 한자어로 『 梨 』라고 하는 배는 이로울 리(利)와 나무 목(木)이 합쳐진 말로써 사람에게 이로운 나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배의 씨가 여덟개인 것은 팔도 관찰사를 뜻하고 과육 및 수분, 색상이 황금색인 것은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삼한시대와 신라의 문헌에 배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배 재배를 장려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허균(AD. 1611)의 저서인 도문대작에 5품종을 소개하고 있으며, 19세기 작품으로 보이는 완판본 춘향전에서는 청실배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구한말에 황실 배, 청실 배 등과 같은 명칭이 있고, 1920년대의 조사에는 33품종에 달하는 학명이 밝혀진 재래종과 학명이 밝혀지지 않은 26품종이 기재(이들 재래종 배의 명산지로는 봉산, 함흥, 안변, 금화, 봉화현, 수원, 평양 등이었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은 황실 배, 청실 배, 함흥 배, 봉화 배, 청당로 배, 봉의면 배, 운두면 배, 합실 배 등)되어 있습니다.

    청실 배는 경기도 구리시 묵동리에서 재배되었는데 석 세포(과일에서 단단한 부분)가 적으면서 단맛이 높고 맛이 뛰어나 구한말까지 왕실에 진상했다고 합니다. 1920년경 장십랑과 만삼길을 길렀는데, 묵동은 중랑천변으로 토심이 5∼10cm로 깊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로서 맛이 좋아 먹골배(묵동의 우리말)라 불렸으나 이제는 신고로 거의 바뀌어졌습니다. 1906년 뚝섬에 원예모범장 설치와 함께 장십랑, 금촌추, 만삼길, 태평조생, 적룡, 바틀렛 등 6개 품종이, 1908년까지는 40여 품종이 시험장에 도입되어 재배되었습니다.

    1945년 이후는 품종 도입에서 특기할 만한 것이 없지만 1960년대 이후에 해외연수 및 미국인 고문관을 통한 유전자원의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현재에는 국내에서 많은 품종이 육성되어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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